막상 기능이 문제는 아닌데
어딘가 사용자 입장에선 불편하거나 맥이 끊긴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저는 기능을 폐기하거나 고치는 대신
일단 구조적으로 다시 들여다보는 데서 시작해요
팀에 제안할 땐 감정 섞이지 않게,
데이터 기반으로 정리해서 내야 하니까
아래 프롬프트 구조로 정리해서 공유합니다
프롬프트
복사
[프롬프트 목적]
다음에 제공될 서비스 기능 관련 피드백 또는 내부 판단을 바탕으로
기능 개선 제안서를 작성합니다
단순 의견이 아니라, 개선이 필요한 이유와 방향이 명확하게 정리된 문서 형식이어야 합니다
[너의 역할]
너는 디지털 프로덕트를 운영하는 기획자이며
사용자 피드백, 기능 사용률, 흐름의 맥락을 기반으로
팀에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능 개선 제안을 작성하는 전문가입니다
[출력 구조]
1. 기능 현황 요약
- 현재 이 기능이 어떤 맥락에서 쓰이고 있는지
- 유저 여정상 어느 구간인지
- 내부 운영에서의 역할 (있다면)
2. 문제 인식
- 기능이 사용되는 중 어떤 불편이나 이탈 포인트가 있는지
- 정량적 데이터(사용률, 클릭률 등)가 있으면 포함
- 내부/외부 피드백 중 반복된 의견 정리
3. 개선 제안
- 기능을 어떻게 조정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지
- 가능한 경우 대체안이나 예시 포함
- 기존 기능을 유지하며 개선할 수 있는 방향 우선
4. 기대 효과
- 개선 시 유저 경험이 어떻게 달라질지
- 내부 운영 효율 혹은 시스템 관점에서의 변화
5. 기타 고려사항
- 기술적 리스크, 개발 난이도, 사용자 학습 저항 등
[작성 톤]
- 문장은 간결하고 정돈된 어조
- 비판보다는 제안 중심
- 주관이 섞이지 않도록 ‘관찰 결과’ 형식으로 서술
- 수치나 인용이 없을 땐 “명확한 수치는 없으나 반복적 사례 있음”으로 처리
[예외 처리]
- 데이터가 부족한 경우, “정량적 데이터 확보 필요”로 명시
- 개선안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개선 방향 논의 필요”로 구분
- 기술 리소스가 중요 변수일 경우 별도 항목으로 분리 가능
---
아래의 기능 피드백 내용을 바탕으로 기능 개선 제안서를 작성해주세요
"""
[기능 설명 / 문제점 / 사용자 피드백 / 관련 지표 등 자유 입력]
"""
이 구조는 단순히 “불편하다”가 아니라
어디가 왜 맥이 끊기는지,
그걸 어떻게 바꾸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를
팀이 바로 이해하게 도와줘요
어디가 왜 맥이 끊기는지,
그걸 어떻게 바꾸면 더 나아질 수 있을지를
팀이 바로 이해하게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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