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프레드 바보 박사, 코트디부아르에서 AI 발전 기여
올 여름, 존 찰스 메디츠 예술과학대학의 사회학 및 인류학 부교수인 알프레드 바보 박사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장 로루그논-게데 대학(UJLOG)에서 풀브라이트 전문가로 활동했다.
대학의 초청으로 바보 박사는 6월 한 달 동안 인공지능(AI) 도구, 실천 및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교수진, 직원, 학생 및 지역 사회에 소개했다.
바보 교수는 방문 첫날 환영회, 기자회견, 그리고 AI의 원칙과 고등 교육 통합에 관한 공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몇 주 동안 그는 교육, 연구, 행정 및 윤리에서의 AI 역할에 관한 주제별 회의를 주최했다. 또한 교수진 및 직원과 실무 적용에 대해 논의하고, 대학원생 및 박사과정 학생들과 논문 작성 및 학술 연구에 AI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바보 박사는 65명의 교수진과 38명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습 교육을 이끌며 교육(챗GPT, 칸 아카데미, 퀴즐렛), 연구(챗PDF, AI 스콜라, 모니카, 미스트랄 르 챗, 보이언트 툴즈, 글로벌 포레스트 워치, 구글 어스, 제니 AI, 감마), 행정(퀼봇, 두들, 구글 캘린더, 줌 AI)을 위한 실용적인 도구를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모든 학위 수준을 위한 학제간 AI 및 컴퓨팅 모듈 설계를 위한 협력 워크숍으로 마무리되었다. 커리큘럼은 윤리적이고 효과적인 AI 사용뿐만 아니라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가르쳤으며, 코트디부아르 사회적 맥락에 맞춘 AI 도구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초안 강의 계획서는 대학 지도부에 검토 및 승인을 위해 제출되었으며, 교육 및 연구에서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거버넌스 문서도 함께 제출되었다.
대학 외부로도 아웃리치가 확장되었다. 바보 박사는 프로그램 디렉터들과 함께 라디오 달로아에 출연하여 지역 사회와 프로젝트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팀은 교수진 및 학생들과 함께 농업 계획 및 개발을 개선할 수 있는 AI 도구에 대해 농부들과 대화하기 위해 고나테의 농촌 지역 사회로 이동했다.
바보 박사는 참가자 피드백이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교수진의 93%와 박사과정 학생의 94%가 AI를 작업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고 언급했다.
앞으로 바보 박사는 페어필드 대학교와 UJLOG 간의 공식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성 및 환경 연구에서 공동 연구를 확대하며 교수 및 학생 교환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