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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 02:37 · prionel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에 코파일럿 통합

프리미엄 추가 기능이었던 코파일럿 채팅이 이제 마이크로소프트 365의 일부로, 추가 라이선스 없이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OneNote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기대되었던 통합이 현실화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채팅을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의 핵심에 직접 통합했습니다. 사용자들은 문서, 스프레드시트, 이메일, 노트 옆에 채팅 창을 볼 수 있으며, 대부분의 표준 마이크로소프트 365 플랜에서는 '코파일럿 추가' 라이선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코파일럿 채팅은 콘텐츠를 인식하며, 사용자가 작업 중인 문서나 스프레드시트에 맞춰 응답을 조정하여 별도의 AI 도구로 복사-붙여넣기나 전환할 필요를 줄입니다.

이 편리함 뒤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계층적 접근 방식이 유지됩니다. '프리미엄' 코파일럿 계층은 여전히 중요하며, 라이선스 사용자들은 이메일, 채팅, 공유 문서 등 전체 작업 데이터 환경에 대한 깊은 추론, AI 에이전트, 고급 검색 및 새로운 기능에 대한 우선 접근을 얻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셀에서 에이전트 모드를 통해 모델링 워크플로우 자동 생성, 데이터셋 분석, 오류 감지 및 검증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반복할 수 있는 기능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SpreadsheetBench' 테스트에서 57.2%의 정확도를 주장합니다.

워드에서는 에이전트 모드를 통해 대화형 문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코파일럿에게 말하면 초안을 작성하고, 정제하며, 명확한 질문을 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적용합니다. 오피스 에이전트는 채팅 프롬프트를 형식화된 워드 문서나 파워포인트 데크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 IT 리더에게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 기업들은 '코파일럿을 선택적 업그레이드로' 간주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최적으로 채택하고 관리하며 AI가 신뢰할 수 있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추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