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rtable CEO, 직원들에게 AI 활용 장려
Airtabl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하위 리우는 직원들이 AI와 친숙해지기 위해 업무에서 시간을 내도록 장려하고 있다. 리우는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더 많은 도구를 추가할 수 있도록 시간을 할애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리우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직원들이 Airtable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모든 AI 제품을 실험해보도록 권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회의 일정을 취소하고 AI와 놀아보라고 직원들에게 말했다.
리우는 Airtable AI의 가장 비싼 사용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AI를 통해 판매 통화 기록을 분석하는 데 수백 달러를 소비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더 나은 통찰력을 얻기 위한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리우는 AI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여러 기술 CEO 중 한 명이다. Duolingo의 CEO인 루이스 본 안도 팀이 AI를 활용하도록 매주 활동을 조직한다고 밝혔다. Airtable은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2021년 12월 기준으로 약 12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