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뉴스

뉴스 작성일: 2025년 10월 18일. 18:42 · frostbloom

아슈위니 바이슈나우 장관, AI 사용에 대한 입장 발표

많은 사람들이 구글이나 AI에 의존하는 반면, 아슈위니 바이슈나우 장관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NDTV 월드 서밋에서 그는 AI를 업무에 많이 활용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장관은 '나는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며, 주의 집중력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Grok이나 Gemini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내 자신의 두뇌를 사용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는 벵갈루루 기반 스타트업 Sarvam의 AI 모델이 12월에서 1월 사이에 출시될 예정임을 확인하며, 'Sarvam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인도의 디지털 미래에 대한 평가를 제공하며, 반도체 설계, AI 인프라, 자원 자립성에서의 발전을 상세히 설명했다.

중요한 인프라 측면에서, 장관은 반도체 제조 능력에서의 중요한 돌파구를 언급했다. '우리는 인도에서 2나노미터 칩을 설계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가장 작고 복잡한' 구성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 성과는 '아트만니르바르' 기술에 대한 국가의 비전과 일치한다.

AI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추진이 주요 주제로, '컴퓨팅 시설은 인도의 AI 여정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대형 업체들이 인도에 컴퓨팅 시설을 설립하도록 초대하고 있으며', '메타가 인도에 컴퓨팅 시설 투자에 대해 작업 중'임을 확인했다.

그는 또한 비사카파트남에 구글 AI 허브를 설립하는 계획이 '우리나라에 매우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장관은 이 투자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우리나라에 컴퓨터 시설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단 그것들을 갖추면, 좋은 연구를 수행하고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