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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 05:58 · echohaven

구글, 크롬 DevTools MCP 공개 미리보기 발표

구글은 AI 코딩 에이전트가 실제 크롬 인스턴스를 제어하고 검사할 수 있는 '크롬 DevTools MCP'의 공개 미리보기를 발표했다. 이 서버는 성능 추적 기록, DOM 및 CSS 검사, 자바스크립트 실행, 콘솔 출력 읽기, 사용자 흐름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 출시는 코드 생성 에이전트의 제한을 직접 겨냥하고 있으며, 크롬의 DevTools와 MCP를 통해 에이전트를 연결함으로써 정적 제안 엔진을 브라우저에서 측정을 실행하고 수정을 제안하는 루프 폐쇄 디버거로 전환하고 있다.

MCP는 LLM을 도구와 데이터에 연결하는 개방형 프로토콜이다. 구글의 DevTools MCP는 크롬의 디버깅 표면을 MCP 호환 클라이언트에 노출시키는 특화된 서버로 작동한다. 구글의 개발자 블로그는 이를 '크롬 DevTools의 힘을 AI 코딩 어시스턴트에 가져오는 것'으로 설명하며, 성능 추적을 시작하고 결과를 분석하여 최적화를 제안하는 구체적인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공식 GitHub 저장소는 광범위한 도구 세트를 문서화하고 있다. 성능 추적 외에도 에이전트는 탐색 원시 기능을 실행하고, 사용자 입력을 시뮬레이션하며, 런타임 상태를 조사할 수 있다. 스크린샷 및 스냅샷 유틸리티는 시각적 및 DOM 상태 캡처를 제공하여 차이점 및 회귀를 지원한다. 서버는 Puppeteer를 사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 및 대기 의미론을 제공하며, Chrome DevTools Protocol을 통해 크롬과 통신한다.

MCP 클라이언트를 위한 설정은 의도적으로 최소화되어 있다. 구글은 최신 서버 빌드를 항상 추적하는 단일 구성 스탠자를 추가할 것을 권장한다. 이 서버는 여러 에이전트 프론트 엔드와 통합되며, Node.js ≥22 및 현재 크롬을 대상으로 한다.

구글의 발표는 실용적인 프롬프트를 강조하며, 실제 브라우저에서 제안된 수정을 검증하고, 네트워크 실패를 분석하며, 사용자 행동을 시뮬레이션하여 버그를 재현하고, 레이아웃 문제를 검사하며, 자동화된 성능 감사를 실행하여 LCP 및 기타 핵심 웹 바이탈을 줄이는 등의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작업은 이제 실제 측정을 통해 검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