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니케이, 미국 AI 기업 퍼플렉시티 상대로 저작권 소송

도쿄, 8월 26일 (지지 프레스) -- 일본 신문사 아사히 신문사와 니케이 주식회사가 화요일 미국 생성 인공지능 기업 퍼플렉시티 AI 주식회사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공동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도쿄 지방 법원에 제출된 소송에서 두 회사는 미국 스타트업이 그들의 기사를 복제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 저장된 기사 콘텐츠의 삭제, 그리고 각 원고에게 22억 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와 니케이는 퍼플렉시티의 행위를 '대규모의 지속적인 기사 콘텐츠 무임승차'라고 설명했습니다.

두 회사는 퍼플렉시티가 인터넷에서 수집한 정보를 생성 AI 엔진에 입력하여 사용자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성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고들은 퍼플렉시티가 최소 2024년 6월부터 허가 없이 뉴스 회사의 기사 콘텐츠를 복사하고 저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