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큐반 재단, 필라델피아 청소년을 위한 무료 AI 부트캠프 개최

마크 큐반 재단은 필라델피아 및 남부 뉴저지의 걸스 인크와 협력하여 11월에 지역 고등학생을 위한 세 번의 무료 인공지능 부트캠프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AI 부트캠프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AI의 기초를 소개하고, 의료,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컴퓨터 과학, 스포츠, 생태 및 식량 안보 분야에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필라델피아 부트캠프는 11월 1일, 8일, 15일에 열리며, 전국 25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캠프의 일환이다. AI 부트캠프 프로그램의 목표는 젊은이들에게 신기술을 통해 더 공정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것이다. 이는 강하고, 스마트하며, 대담한 소녀로 성장하도록 영감을 주는 필라델피아 및 남부 뉴저지의 걸스 인크의 목표와 완벽히 일치한다.

걸스 인크의 CEO인 나타샤 존슨은 "이 파트너십은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로 자신 있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AI의 기초를 탐구하고 그것이 의료, 식량 안보, 스포츠, 비즈니스, 예술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그들은 어떤 분야에서든 혁신가와 리더로서 자신을 상상할 수 있다."

마크 큐반 재단의 창립자인 마크 큐반은 "걸스 인크는 젊은 여성들이 자신감과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필라델피아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모든 학생이 배경에 상관없이 AI를 학습, 창의성, 경력 성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마크 큐반 재단 AI 부트캠프의 이니셔티브는 수천 명의 고등학생에게 인공지능을 소개하여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의 학문 및 경력 경로를 준비하도록 했다.